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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연구분야 2관왕 이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22
조회수 20

 

[전북]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연구분야 2관왕 이뤘다
2014-12-18

- 최초로 흑목이버섯 품종 개발로 유영진연구사 농업연구상 수상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2014년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연구분야 평가에서 ‘지역농업개발팀상’과 ‘농업연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지역농업개발팀상을 수상한, 원예산업과 화훼팀이 최근 3년간의 연구성과로 장미, 국화 등 7화종, 53품종의 품종 등록과 개발한 품종을 보급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성과 소개가 이루어졌다.

 

또한, 농업연구상의 유영진 연구사는 전국 최초로 흑목이버섯 품종 개발로 국산화하였으며, 농가에 보급한 결과 중국산 품종보다 재배 기간이 20일 정도 단축되고 수량도 45% 정도 증대되어 생산비 절감과 조수익 향상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업기술원 김정곤 원장은 “영농현장에서 실용화되는 연구과제 선정과 FTA 등 농업생산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한 결과로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중 FTA를 극복할 화훼분야의 신품종 육성과 재배기술 개발로 중국 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상품을 만들 것을 최창학 화훼팀장을 비롯한 전 연구원이 더욱 의지를 높이고 있다.

 

요즘 안전농산물과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는 버섯의 새로운 품종인 노란색 느타리버섯, 꽃송이버섯, 흑목이버섯 등의 개발과 함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버섯축제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새롭게 육성된 품종이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지역 특화 브랜드로 정착이 되도록 품질 유지를 위한 현장 기술 지도와 판매촉진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농업기술원 연구자들이 한마음으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원의 지속적인 연구역량과 현장 기술 보급을 통해 전북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 그리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의 제공을 기대해 본다.

 

[문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권택 063-290-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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