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 증평군4-H연합회 박제성(30세)부회장이 30일 충북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38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농기술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한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은 글로벌 농업시대를 이끌 농업·농촌 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창조적 농업을 능동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유능한 역량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해 4-H회와 회원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실현을 이룩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영광의 수상자 박제성 부회장은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총력을 기울여 4-H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작지만 강한 농업 건설에 기여한 공이 크며, 4-H회 영농과제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한국4-H운동이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의미 깊은 해에 4-H대상을 수상하여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앞으로도 4-H이념을 생활화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농업·농촌을 사랑하며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내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도안초등학교4-H회 노선하 지도교사는 4-H회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영농4-H회원들이 창의적이며 능동적인 활동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정지희 835-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