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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잡곡, 품종에 따라 파종시기 달리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3-09
조회수 16

- 농촌진흥청, 파종시기 맞춰 종자 준비 당부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최근 건강기능성 작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조, 수수 등 잡곡류의 수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품종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파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봄에 일찍 파종하여 조기에 수확을 마쳐야 할 잡곡 품종은 일장 감응이 둔한 감온형 조생품종이 유리하고, 여름에 파종하는 잡곡 품종은 일장반응에 민감한 단기생육형 품종이 수량도 많고 품질도 좋다.

현재 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잡곡 중에서 조, 수수, 대풍수수, 기장, 율무는 대부분 감온형으로 4월 중·하순에 서리 피해가 없는 한 일찍 파종하여야 하고, 조 중에서 청미실, 강돌립조 같은 품종은 감광형으로 일찍 파종하면 조명나방 피해가 심하으로 6월 중순에 파종하여야 한다.

팥은 새길팥, 충주팥, 연금팥 등 개발된 대부분 품종이 중간형으로 6월 중순~7월 상순에 파종하는 것이 좋고, 메밀은 대산메밀, 다원메밀 등 대부분의 재배품종이 감광형으로 일찍 파종하면 영양생장만 왕성하여 도복 등으로 인해 수량과 품질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7월 중순~8월 상순에 파종하여야 한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 이재생 055-350-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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