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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낙화 후 필수 방제로 사과원 복숭아순나방 피해 예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5-14
조회수 26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올해 사과원에서 꽃이 떨어진 후 복숭아순나방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역(단체)별 공동으로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고, 발생원이 되는 주변의 방치된 핵과류(복숭아, 자두)는 제거하거나 살충제를 살포하여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복숭아순나방의 피해는 평년보다 많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자주 발생하는 사과원에서는 과실 피해가 10% 이상 높으며(참고자료 참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지역 또는 조합(작목반) 공동으로 발생예찰용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5~10일마다 성충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성충 다발생 10~15일 후에 적용 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특히, 제1세대(4월하순-5월상순) 성충발생이 많고 작년도 수확기 과실 피해가 많았던 사과원의 경우 꽃이 떨어진 후에 적용 살충제를 7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연속 살포하고, 열매속기 작업시에 피해를 입은 새순 과실을 제거하여 땅에 묻어주어야 한다.

사과시험장 이순원 박사는 교미교란제를 설치했을 때도 지난해 과실에 피해가 컸으며, 상습 다발생 지역은 5월중에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여 보완 방제가 필요하며, 사과원 주변에 방치된 핵과류(복숭아, 자두 등)가 있으면, 이들을 5월중에 제거하거나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여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이순원 054-380-3171

낙화 후 필수 방제로 사과원 복숭아순나방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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