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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양] 청양, 6차산업의 메카로 디자인 중 청양, 흙을 매개로 6차산업 육성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02
조회수 37

- 청양, 6차산업의 산물, 부자농촌 만들어 -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오랫동안 흙과 살아온 농업인에게 농업의 6차산업화로 넘버원 청양, 부자농촌 만들기에 전력하고 있다.



○ 특히, 농업·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존자원을 활용한 가공·체험·서비스 등 2·3차 산업을 육성하여 △농산물가공상품화 △농촌체험활성화 △6차산업화 구축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6차산업화는 단순히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소득을 올리는 일 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로 작용한다.



○ 6차산업화 주요 사례로 선한제빵소(대표 유성애, 남양 온직)는 100% 우리쌀을 이용한 건강한 쌀 쿠키와 빵을 가공하고 제과․제빵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온직다원(대표 김기철, 남양 온직)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토종 차(茶)를 재배․가공하고, 차 체험꺼리 제공, 농가맛집을 운영하며 청양 차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해맞이목장(대표 이미숙, 남양 용두)은 산양유를 이용한 건강기능성 비누를 제조․가공하고 산양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며 힐링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공로로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송조농원(대표 최재용, 운곡 위라)은 풀 먹인 돼지를 방목 사육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육가공하고 마을투어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 계봉농원(대표 유원조, 목 본의)은 뽕과 누에를 테마로 한 농장으로 뽕잎차, 오디잼 등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누에 생태체험과 뽕잎밥상 등 푸짐한 먹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



○ 생활개선회 농산물가공사업단(대표 강영남, 비봉 용천)은 다섯가지 잡곡을 이용하여 첨가물 없는 웰빙간식 ‘오곡순수’를 가공 상품화하여 쌀 부가가치를 높이고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였다.



○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식품 가공기능사 자격증반, 야간농업경영자과정, 농업인대학 등 6차산업을 완성하기 위한 실용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6차산업 관련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2015년 6차산업연구회를 창립하여 생산․가공․서비스를 연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6차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농업기술센터 6차산업팀 관계자는 “1차산업의 한계를 6차산업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역설하면서 “6차산업 성공을 위해서는 단순 가공과 같이 남들과 똑같이 따라하기보다는 지역의 특징을 잘 살려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관련 분야의 전문성,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팀 041-94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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