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소식

홈으로 영농정보|농업소식

로딩중입니다...
제목 고온건조 환경에선 고추 웃거름을 줄여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09
조회수 40
- 도 농기원, 가뭄대비 칼슘제 엽면시비 등 생육관리 요령 전파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고추 재배의 가뭄대책으로 웃거름 시비량을 줄여서 생육저해를 완화하고, 칼슘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칼슘제를 엽면시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고추는 초기 가뭄 상태가 지속되면 꽃과 과실이 떨어져 수량이 10~50% 감소된다. 또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석회 등 양분 흡수가 저해되어 칼슘이 결핍된 불량 고추가 많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건조한 환경에서는 따로 수분 공급을 해주거나 고추 웃거름 주는 양을 약 80% 수준으로 줄여 생육저해를 줄이고 양분 흡수를 촉진시켜줘야 한다. 토양이 건조할 때 흡수가 적어지는 칼슘 등은 잎에 직접 시비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고온건조한 환경에서는 흰가루병, 진딧물 등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으므로 세심히 관찰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주정일 고추생강팀장은 “앞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수분이용 효율이 높은 품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이와 함께 농가에서는 합리적인 물 이용기술을 실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고추생강팀 041-635-6451

목록

  • 관리부서농촌지원과/인력개발팀
  • 연락처063-539-626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