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홍성군,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청년 귀농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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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5-02 |
조회수 | 49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28∼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청년 귀농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연합뉴스 사장상을 받는다.
이는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과로 2019년까지 총 15억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개발, 청년농부 홍보 및 예비 프로그램 운영,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농촌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운영, 거점형 팜 스쿨 전문역량 강화 및 교육기반 조성 등 5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 세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개발하는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은 청년 세대 귀농·귀촌 관련 전담기구와 각종 지원정책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린 농촌형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차산업 혁명 청년 농부가 이끈다!'를 주제로 연합뉴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귀농귀촌박람회로는 역대 최다인 8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다.
정희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팀장은 “홍성은 귀농인들 천국이라 할 만큼 귀농·귀촌인이 많다. 올해는 청년층의 유입을 확대해 젊고 유능한 후계 인력을 양성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라고 밝혔다.
▣ 문의 : 기획운영과 농촌체험팀 (☎630-9134) |
- 관리부서농촌지원과/인력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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