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 소통과 협업, 협력을 주제로 새로운 출발하는 2017년 -

전북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에서는 정유년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절문근사(切問近思)의 자세로 소통과 협업·협력을 통해 새롭고 활기찬 2017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에서 성과와 반성을 통한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관점에서 역동적인 농촌진흥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김학주 원장이 직접 보고하고, 15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색적으로 개최한 시무식에서는 농업기술원장이 한해의 주요업무계획을 직원들에게 직접설명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농업인들과 함께하기 위한 실용화 연구사업을 강조하고, 현장속에 답을 찾기 위한 현장행정 강화로 영농현장속에 파고드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하여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2017년 주요추진방향은 농업기술 혁신과 보급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로 개방화 및 농업현장 변화에 대응하고, 스마트 팜 ICT기반기술 개발, 동부권 신소득 작목 발굴, 수입대체 품종개발과 수출 농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기술개발과 농·식품 가공 및 6차 산업 활성화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찾고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하였다.

특히 조직의 활력화와 사람냄새가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현장수요를 반영한 연구개발 및 실용화 촉진, 농업환경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관행은 없애고, 공정과 투명한 조직관리로 상호 소통과 배려로 화합을 통한 살맛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나겠다고 다짐하였다.

[문의] 전북도농업기술원 조진호 063-290-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