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듬해 약초 씨앗 준비,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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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0-04 |
조회수 | 37 |
- 농촌진흥청, 약용작물 삽주·시호·쑥 씨앗 채종과 관리법 제시 -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약용작물 종자 채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채종방법과 저장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올해의 종자 채종 및 관리는 이듬해 파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약초 종자별로 채종의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잘 파악해둬야 한다. 약초 중에서 효능이 우수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삽주, 시호, 쑥 3가지 약초에 대한 채종 및 관리법을 소개한다.
● 삽주 11월 상·중순에 채종하는 것이 이듬해에 파종했을 때 발아율이 높다. ● 시호 꽃가루 오염 방지를 위해 망사 등을 사용해 다른 꽃가루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한 상태에서 채종한다. ● 쑥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경에 수확하며 줄기째 베어 1주일 정도 마른 뒤에 탈곡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약용작물 종자의 채종 및 관리법을 담은 안내서를 만들어 제공했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의 '일반인을 위한 정보–일반자료실'에서 내려 받아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이은송 농업연구사는 “소개한 안내서에 따라 약용작물 종자의 채종, 관리 및 저장이 이뤄진다면 이듬해의 파종을 위한 준비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갖춰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 정찬식, 약용작물과 이은송 043-871-5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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