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농사

홈으로 영농정보|주간농사

로딩중입니다...
제목 주간농사정보 제 22호(2010.05.23~2010.05.29)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6-14
조회수 17
[ 제 22 호, 2010.05.23 ~ 2010.05.29 ] 첨부파일다운 첨부파일다운
농촌진흥청
031-299-2702 / jungdo@korea.kr
Ⅰ. 벼농사
1. 적기 모내기
○ 중북부 내륙과 중부산간지대의 모내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지역별로 적기에 심도록 한다.
○ 모내기를 너무 늦게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수가 적어져 수량이 줄어들고, 심복백미의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질이 저하된다.
<지대별·품종별 이앙적기>
지역 지 대 이앙적기(월.일)     최적 이앙기(월.일)    
    조생종 중 생 중만생 조생종 중 생 중만생
중부 중북부내륙 평야지(춘천, 연천)등 6. 4~6.10 5.18~5.24 5.15~5.21 6. 7 5.21 5.18
  중부평야지(수원, 청원)등 6. 9~6.14 5.27~6. 2 5.15~5.21 6.12 5.30 5.18
  중간지(철원) 5.21~5.27 5. 8~5.14 _ 5.24 5.11 _
  중산간지(제천) 5.19~5.25 5. 8~5.14 _ 5.22 5.11 _
  해안지 6. 2~6. 8 5.20~5.26 5.10~5.17 6. 5 5.23 5.13
호남 평야지(익산, 대전, 예산, 김제, 나주)등 6.13~6.19 5.27~6.15 5.23~6.13 6.16 6. 7 6. 1
  중간지(임실) 6. 5~6.11 5.28~6. 3 5.25~6. 1 6. 8 5.31 5.28
  해안지(계화, 해남)등 6.15~6.2 6. 8~6.17 6. 1~6. 7 6.18 6.12 6. 4
영남 평야지(밀양, 대구, 진주)등 6.13~6.19 6.11~6.17 6. 5~6.11 6.16 6.14 6. 8
  중간지(안동) 5.28~6. 4 5.21~5.27 5.19~5.25 6. 1 5.24 5.22
  중산간지 5.25~6. 1 5.14~5.20 5.10~5.17 5.28 5.17 5.13
  냉조풍지 5.21~5.27 5.19~5.25 5.17~5.23 5.24 5.22 5.20
○ 어린모는 중모에 비해 키가 짧고 묘령 1.5~2매의 작은 모를 모내기 하므로 특히 논바닥이 균평하게 써레질을 해야 한다.
○ 모내는 포기수는 지역별 기후여건이나 토양특성, 재배시기 등을 감안하여 알맞은 포기수를 선택하여 이앙기 포기수 조절장치를 조정하여 심는다.
○ 보리, 양파 등 수확이 끝난 2모작 논은 서둘러 모내기를 하되, 3.3㎡(1평)에 80~90포기 정도 심겨지도록 한다.
○ 모심는 깊이가 2~3cm가 되도록 이앙기계를 잘 조절하여 심는다.
- 지나치게 깊게 심을 경우 새뿌리가 늦게 나오고 새끼치기가 덜됨
- 지나치게 얕게 심을 경우 뜬모, 결주, 쓰러짐, 제초제 약해 등 장해 발생
< 지대별, 모작별 알맞은 포기수(중모기준) >
구분 포기수(개/3.3㎡) 포기당 모수(본)
산간 고랭지, 늦가꾸기 100개 이상 6~7
중산간지, 염해지, 영동지방 90~100 5~6
중간지, 보리뒷그루 80~90 4~5
평야지 1모작 70~80 3~4
채소 뒷그루 80~90 5~6
2. 모낸 논 관리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 어린모를 이앙한 논은 반드시 어린모에 적용되는 잡초약을 뿌려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입제농약을 뿌린 후 논물이 마르면 효과가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1주일 이상 물의 깊이가 3~4㎝ 되도록 관리한다.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칠거름은 주지 않는다.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
- 시군지역 및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비료 비종 시비 준수
○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비료량보다 적은 양을 준다.
3. 병해충 방제
○ 벼물바구미는 야산과 가까운 논이나 매년 발생이 심한 논에서는 피해가 예상되므로 모내는 날 방제를 하지 못한 농가는 모낸 후 10~15일경에 방제하도록 한다.
○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나 벼잎벌레, 굴파리류 등 저온성 해충의 발생이 많은 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 방제 농약 중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농약을 선택하여 방제하도록 한다.
○ 본논 초기에 키다리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된 경우는 즉시 뽑아서 태우거나 매몰하도록 한다.
◇ 못자리 및 본논 초기 병해충 종합관리
- 모내는 날 입제농약 상자처리 본논초기 병해충 방제로 농약사용량 및 방제횟수 감축(벼물바구미+애멸구+저온성해충+잎도열병 등)
·방제모형 : 상자처리(이앙시) : 잎도열병+벼물바구미 등
·벼 줄무늬잎마름병에 약한 품종은 심었거나, 애멸구 발생이 많으면 이앙 후 20~30일경 입제농약 추가살포
◇ 질소비료 감축 및 가축분뇨액비 안전사용
- 최근 들어 벼 질소비료 사용량은 많이 줄어들고 있으나(전국평균 9.3kg/10a) 아직도 기준량 이상 시용되고 있으며 지역별 편차가 큰 실정으로 질소비료 줄여주기 중점교육·홍보 및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
·벼농사 질소비료 기준 : 9kg/10a(탑라이스 7kg/10a)
Ⅱ. 밭작물
1. 보리 수확
○ 잘 익은 보리는 적기에 수확을 마치고 서둘러 모내기를 하도록 한다.
○ 보리 붉은곰팡이병이 발생한 포장은 콤바인 수확시 풍속을 높여 병든 알곡이 최대한 제거되도록 하고 수확 후에는 즉시 건조하여 저장 중 병 진전이 되지 않도록 한다.
○ 보릿짚은 귀중한 유기물이므로 태우지 말고 거름으로 이용토록 한다.
○ 올 가을 종자로 사용할 보리는 병해충 발생이 없었던 포장에서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하여 잘 말린 후 보관하도록 한다.
○ 보리 뒷그루로 심을 밭작물은 보리 수확이 끝나는 대로 가급적 빨리 파종해야 하므로 종자, 비닐 등 각종 농자재를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파종하도록 한다.
2. 밭작물 관리
○ 남부지역의 2모작 콩 파종시기가 6월 중순까지이므로 적기에 심도록 하여 수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잎이 7~8매 나온 단옥수수는 비료가 부족한 포장에만 10a당 요소 8~10㎏ 정도를 주어 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Ⅲ. 채소
1. 고추
○ 정식이 끝난 고추는 가급적 빨리 지주대를 세우고 줄로 단단하게 고정하여 쓰러짐을 방지한다.
○ 고추는 생육기간이 본밭에서만 5개월 이상이 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으로 나누어 주어야 비료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 웃거름 주는 방법은 물 비료와 고형비료 어느 것으로 하여도 무방하나 비료의 효과에서 본다면 물 비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 1차 웃거름 주는 시기는 아주 심은 후 25~30일 정도 전후해서 주되, 멀칭한 비닐을 막대기로 포기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뚫고 적정량의 비료를 넣어준다.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포장에서는 800~1,200배의 물비료를 만들어 관수와 동시에 주면 효과적이다.
○ 최근에 헛골의 잡초제거를 위해 부직포를 피복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는데 외부온도가 낮은 시기에 부직포를 피복하면 토양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토양온도가 충분히 확보 된 후 부직포를 피복하도록 해야 한다.
○ 여름철 장마에 대비하여 미리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 준다.
○ 강우직후 세균성점무늬병 예방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병의 매개충인 총채벌레 방제 등에 주의토록 한다. (삭제)
2. 마늘, 양파
○ 양파는 수확시기가 늦으면 수량은 증가되나 저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용도에 따라 수확시기를 조절하도록 한다.
○ 마늘은 줄기와 잎이 1/2~2/3 정도 누렇게 말랐을 때 수확하고, 중만생종 양파는 9월 이전에 출하할 경우는 100%, 11월 이전에 출하하고자 할 때는 60~80% 쓰러졌을 때 수확한다.
○ 과습한 포장이나 지상부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한 포장에서 수확한 경우에는 저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곧바로 출하하도록 한다.(삭제)
○ 마늘과양파는 맑은 날을 택하여 상처가 나지 않게 적기에 수확 2~3일 동안 밭에서 건조 시킨다.
○ 한지형 마늘은 6월 상중순경까지 구가 비대하므로 수분이 부족한 포장은 물주기를 하여 토양수분이 알맞게 유지되어 구가 잘 자라도록 해준다.(삭제)
3. 고랭지 배추
○ 육묘중인 배추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 및 각종 해충의 피해 경감을 위해 방충망으로 피복한다.
○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포장 환경에 견딜 수 있게 관수량을 줄이고 온도를 낮추어 모종을 순화시키도록 한다.
○ 무사마귀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정식 직전 토양 전면 혼화처리하거나 아주심기 전 해당약제에 어린 모를 침지하여 사전 예방을 하도록 한다.
4. 비가림재배 수박
○ 낮은 마디에 착과된 과실은 크기가 작고 모양이 나쁘며 껍질이 두껍고 속이 빈 공동과가 많이 생기고, 지나치게 높은 마디에 착과된 과실은 열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기형과나 공동과가 될 수가 있다.
○ 상품성이 있는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줄기유인방법, 품종특성, 재배환경 등에 차이는 있지만 18~22마디에 착과 시키는 것이 좋다.
○ 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인공수분을 실시하거나 수정벌을 이용해 착과를 유도한다.
○ 착과후의 물주기는 지역, 품종, 토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착과 20일까지 실시하고 그 이후에는 기상여건 및 생육상황에 따라 실시한다.
○ 웃거름은 착과후 과실의 크기가 계란정도일 때 처음주고 그 후로는 토질과 물 빠짐을 감안하여 준다
○ 수박에 나타나는 주요병해충은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잎마름병, 흰가루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역병, 균핵병, 점박이응애, 총채벌레 등인데 사전예찰을 통한 화학적 방제 및 천적 페로몬 등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Ⅳ. 과수
1. 열매솎기 및 봉지씌우기
○ 열매솎기는 서둘러서 마치도록 하고, 마무리 열매솎기가 끝난 과원에서는 봉지 씌우기를 하여 품질이 좋은 과실을 생산하도록 한다.
○ 과실에 봉지를 씌우기 전에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미리 살포하도록 한다.
2. 과수원 관리
○ 과수는 새순, 꽃, 열매 등의 초기생장으로 나무의 저장양분이 대부분 소모되었으므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는데 착과량이나 나무의 세력 등을 감안하여 비료량을 조절하여 준다.
○ 응애, 진딧물류는 발생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새순과 잎 뒷면을 살펴보아 2~3매 마리 보일 때 적용약제를 뿌려 방제토록 한다.
○ 복숭아순나방이 발생할 경우 지역별 공동으로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고, 발생원이 되는 주변의 방치된 핵과류(복숭아, 자두)는 제거하거나 살충제를 살포하여 관리해 주도록 한다.
○ 복숭아순나방이 자주 발생하는 사과원에서는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지역 또는 작목반 공동으로 발생예찰용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5~10일마다 성충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성충 다발생 10~15일 후에 적용 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Ⅴ. 화훼
○ 노지재배용 국화는 삽목상을 설치하여 묘목을 준비하도록 한다.
○ 장미는 시설재배에서 일교차가 심하면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쉽고 개화 일수가 길어지게 되므로 밤의 온도를 15~18℃로 관리해 준다. 5,6월에는 흰가루병 방제에 특히 유의하여 방제한다.
○ 종구를 생산할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구근류 화훼 포장은 비가림 재배로 품질이 좋은 종구를 생산하도록 한다.
Ⅵ. 특용작물
1. 버섯
○ 여름 느타리버섯의 균 기르기를 할 때는 20~23℃의 온도와 65~70%의 습도를 유지하여 주고, 하루에 2~3회 정도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환기를 해주어 버섯 균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 냉열차단 물 매트 등 버섯 재배사 환기시스템을 설치하여 온·습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게 하여 고급버섯을 생산하도록 한다.
○ 균이 잘 자라고 있는 영지버섯은 원목의 2/3 정도까지 깨끗한 모래를 채워 주고 하루에 2~3회 정도 물을 뿌려 주며 온도는 27~32℃, 실내 습도는 95% 정도로 유지하여 버섯 발생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2. 인삼
○ 금년 평균기온이 전·평년보다 낮게 경과됨에 따라 출아가 늦어져 전엽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전엽 발생 상황을 감안하여 지역별 병해충 방제적기를 설정하여 추진토록 한다.
3. 참깨
○ 참깨는 잎이 2~4매 나왔을 때(싹튼 후 약 2주) 포기당 튼튼한 모 1본만 남기고 솎아준다.
Ⅶ. 축산
1. 가축 사양관리
○ 젖소는 젖 짜는 량과 유지율 등을 고려하여 생산성과 수익성이 낮은 개체는 사양관리를 개선해 주도록 하고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될 때는 도태시키도록 한다.
○ 종돈으로 사용할 수퇘지는 운동을 충분히 시켜 다리와 발굽이 튼튼해지도록 관리한다.
○ 알을 낳는 닭은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시기이므로 낮의 길이에 따라 점등타이머를 조절하여 닭이 알을 많이 낳도록 관리한다.
2. 초지 사료작물 관리
○ 초지에서 풀을 수확할 때는 그루터기를 6㎝ 정도 남기고 베어야 목초의 재생이 좋아 다음에 많이 생산할 수 있다.
○ 4월중에 파종한 옥수수의 잎이 6~7매정도 나왔을 때 ha당 90~100Kg의 질소비료를 옥수수 포기에서 10cm정도 떨어진 곳에 뿌려 주되, 기계 작업을 할 때는 옥수수 잎에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 초지와 사료작물 옥수수 밭은 수시로 관찰을 하여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견되면 서둘러 파프 유제나 디프 수화제 등 적용약제로 방제를 하도록 한다.
3. 가축 위생관리
○ 구제역 및 기타 전염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양축 농장의 철저한 차단방역과 축사 내외부의 정기적인 소독 실시 및 정밀예찰을 수시로 실시한다.
○ 소 브루셀라와 결핵병의 예방을 위하여 야생동물이 축사를 드나들지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가성소다 등을 이용하여 축사주위를 주기적으로 소독하며 정기적인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된 소가 발견되면 즉시 도태해야 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의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차단방역을 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 가축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차단방역과 주기적인 소독이 필수적이며 가축을 구매하거나 입식을 시킬 때에도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자는 농장입구에 비치한 출입기록부에 출입내용을 기재하며, 가축 전염병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
○ 여름철에 모기가 전염시키는 소 아까바네병, 유행열과 돼지 일본뇌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6월 상순까지는 예방 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 또한 축사 안팎을 항상 깨끗이 하도록 하고 물웅덩이 등 모기 애벌레가 자랄 만할 곳은 모두 제거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살충제를 뿌려서 모기의 발생을 억제시키도록 한다.
○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분뇨 발효가 잘 되도록 하고, 액비를 생산하는 경우에는 충분하게 부숙시켜 악취가 나지 않는 양질의 액비를 이용해야 한다.
☞ 구제역 차단방역 농가 행동요령
□ 양축농가에서 지켜야 할 일
1. 살처분 농장 주인과 해당 농장에서 종사했던 사람들은 타지역 농장 방문을 금지
○ 집을 나서기 전 깨끗이 목욕을 하고 손톱 밑까지 씻고 코를 풀고 가래침을 뱉고 옷을 갈아입고 신발을 소독
○ 살처분 일자부터 최소한 14일 이상 타농장, 가축시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 방문 금지
- 살처분 농장에 근무했던 사람은 최소한 14일이 지난 후 타 농장에 취업
○ 살처분 농장을 포함 이동제한 지역 축산농가 모임은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절대 금지
2. 농가 스스로 농장 소독을 1주일에 2회 이상(관리지역내는 매일) 실시하고 외부인은 물론 사료·동물약품·가축수송차량의 출입 통제와 소독의 생활화
○ 집회나 행사장 참석을 자제하고 부득이 참석할 땐 귀가 후 소독
3. 비발생지역 농가는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을 삼가고 해당지역 사람들과의 접촉도 금지
4. 외국인 등 농장 근로자를 새로 채용할 땐 신분확인과 소독 등 방역교육을 실시한 후 농장 근무 조치
5. 남은 음식물의 가축사료 이용을 자제하고 부득이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서 먹임
6. 떨이돼지 등 출처가 불명한 가축의 입식금지 및 가축의 신규입식은 믿을 수 있는 곳(사람)에서 구입하여 일정기간 격리 후 사육
7. 축사·운동장 분뇨를 매일 수거, 청소 등 주변 환경위생 관리 철저
8. 매일매일 가축의 관찰을 세심히 하여 구제역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
□ 축사 내외부 소독요령
1. 축사 내부 및 기구 소독
○ 브러쉬로 닦아 내고 물로 깨끗이 청소한다(청소만으로도 오염균의 90%가 제거됨).
○ 물이 마른 후 소독제를 적절히 희석하여 표면이 완전히 젖도록 뿌린다.
○ 새로 동물을 입식할 경우, 소독제가 완전히 마른 후 2개월 정도 지난 후 동물을 입식한다.
○ 축사 내에 동물이 있을 경우, 구연산 등 안전한 소독제를 사용하고 1주일에 2회 이상(관리지역내는 매일) 소독한다.
2. 축사 주위 소독
○ 1주일에 2회 이상(관리지역내는 매일) 소독한다.
○ 흙 및 바닥 소독에는 알칼리제를 사용하되 몸에 안 닿도록 주의한다.
○ 계류장 등의 표피층 흙은 긁어내고 충분히 젖도록 소독한다.
3. 차량의 소독
○ 차량에 붙은 흙 등을 깨끗이 제거한 후 알칼리제, 염소제, 복합소독제 등으로 소독한다.
○ 차바퀴 전체를 충분히 소독한다.
○ 운전석 등 차량 내부는 스펀지에 소독제를 묻혀 닦아낸다.
○ 알칼리제는 금속부식성이 있으므로 적정한 농도로 사용한다.
4. 물(음수) 소독
○ 음수소독에는 염소제, 과산화초산제 등의 소독제가 주로 사용된다.
○ 농도는 소독제별로 제조회사에서 권장하는 대로 따른다.
5. 소독제 사용시 주의사항
○ 분변과 같은 유기물이 많이 오염되면 산성제, 염소제 등은 효과가 매우 낮아진다.
○ 소독제의 작용시간을 충분히 준다.
○ 농도가 진하다고 효과가 높은 것만은 아니므로 권장하는 희석농도를 지킨다.
○ 다른 종류의 소독제를 현장에서 섞어 쓰지 않도록 한다.
☞ 문의 : 농촌진흥청 (031) 299-2702 jungdo@korea.kr

 

목록

  • 관리부서농촌지원과/인력개발팀
  • 연락처063-539-626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