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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하
작성일 2009-11-10
조회수 1641

2009.11.10. 정읍시 보건소직원들의 치료거부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본인은 우측 수족부에 화상을 입고 , 서울 병원에서 거의 치료가 끝나 자가치료(간단한 소독치료및 듀오덤부착)중 09년11월8일 14시30분경 내장산관광을 하고 당일 우천관계로 상처부위에 간단한 소독치료가 필요하여 수소문한바 , 내장산입구 행정봉사실에 정읍시 보건소직원들이 의료지원파견근무중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동년동월동일 14:30경 행정봉사실에 들어가서 간단한 소독치료( 식염수,과산화수소수로 상처를 1회닦아주는 치료)를 요청하였으나 상기 노숙희,김옥산씨에게 일언지하에 병원으로 가세요라고 거절당하였는 바 이에 본인이 강력히 항의하자 그때서야 마지못해 노숙희씨가 소독해주겠다고 하였으나 이미 본인은 보건소 간호사들이 간단한 상처소독조차도 직무를 회피하는 모습에 환멸을 느껴 서울로 귀경하여 집에서 자가소독하였습니다. 하여 귀 정읍시 보건소장및 직속상관인 건강관리과장님에게 민원처리 사무규정에 관한 법률 제 9조2항에 의거, 정식으로 하기와 같이 민원을 제기하오니 노숙희 , 김옥산씨의 책임있는 답변과 해명을 답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답변이 미흡하다고 생각될시에는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차상급및 차차상급기관에 재진정하겠습니다. ========= 하 기================= 1. 본인이 알아본바 09년11월8일 14시30분경에는 노숙희씨의 오전근무와 오후근무자 김옥산씨와의 근무교대시간이 13:30이었는 데 , 본인이 행정봉사실에 들어섰을 당시 그 어떤 근무자도 가운을 입고있지 않아 동네아줌마들이 사랑방에 모인줄 알았습니다. (잠시후 제가 치료거부에 대해 항의하는 와중에 재빨리 김옥산씨가 가운을 입더군요..그때서야 이분들이 보건소직원들이고 김옥산씨 명찰을 얼핏 볼수 있었습니다.) 근무기강이 해이해지다못해 썩어문드러질 정도의 직원관리가 이토록 허술할수 있습니까. 2. 치료거부에 대해 - 본인은 상처부위를 식염수로 간단히 소독해주기를 원했으나 김옥산씨와 노숙희씨는 일언지하에 병원으로 가세요라고 치료를 거부한바 , 보건소직원,그것도 간호사라는 분들이 어떻게 간단한 상처부위에 소독 (식염수 솜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됨.)조차 거부한다면 도대체 보건소직원인 간호사들은 무슨목적으로 그 자리에 파견근무를 명받았으며, 동네 사랑방처럼 잡담이나 하고 있을 것이라면 이것은 행정력낭비이며 근무기강해태의 전형적 표본이라할것입니다. 특히 김옥산씨의 거만하고 오만방자한 환자에게 대하는 자세는 공무원의 자세가 결코 아니라 해볼테면 해봐라식의 있을 수 없는 행동이었고 그 분의 행위는 사건당시로부터 48시간이 지난 지금도 결코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찌 그런분이 일선 보건행정기관에서 순박한 촌로들을 상대로 진솔한 보건행정및 치료행위를 할수 있는 지 의구심을 버릴수가 없습니다.(전형적인 지방공무원의 근무기강 해이와 나태함,그리고 마치 토호세력화된 오만방자함으로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다른 공무원과 당무자들에게 얼굴에 먹칠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저는 김옥산씨의 거만함으로 인해 사무관급직원인줄 지금껏 알고 있었습니다. ☞ 오늘 노숙희 및 박정연과장님과의 통화에서도 도대체 진솔한 사과는 찾아볼수없고 마치 그냥 넘어가자식으로 본인에게 대응하셨으며, 특히 박정연과장님께서는 현장에 저외에 일행이 있었는 지 여부를 물으시면서 당시상황을 검증할수있냐고까지 사건을 오도해가면서 오히려 저에게 마치 없는 사실을 가공해낸 사람으로 몰아가셨습니다. 보건행정사무관으로서 20년넘게 공직생활을 해오신 캐리어가 그런식으로 발호되다니 심히 유감입니다. 제가 답변드렸죠. 여기 서울인데 도대체 왜 제가 제돈내고 전화해서 사건당시로부터 48시간이 지난후에도 귀 보건소직원들의 치료거부행위가 저에게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 저아닌 제2,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아야된다는 생각에 48시간이 지난 오늘에서야 항의 드리는 이유를 아시냐구요... ☞ 노숙희님. 제가 행정봉사실에 들어서며 소독치료를 원했을 때 일언지하에 병원으로 가시라고 하셨던 분이 제가 핸드폰을 꺼내 녹취해서 민원제기하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돌변하셔서 제팔을 잡으시고 소독해주겠다고 하셨죠. 전 기분나빠서 그냥 나왔습니다. 오늘 13시경 노숙희님의 근무처 연락처를 알아서 전화하니 처음부터 화상인줄 알고 병원으로 가시라고 했다?라고 주장하시더군요... 정말 민원인을 기만하기도 부족해서 기망하시더군요. 노숙희님. 제가 항의하던 중 주머니에서 듀오덤을 꺼내는 걸보고 그때서야 제가 손에 붕대를 감은 이유가 화상이라는 눈치채고 소독해주겠다고 돌변하시더니 아니 어찌 그렇게 혜안을 가지셨길래 제 손을 붕대로 감었건만 화상인지 자상인지,긁힌건지 파인건지 들여다 보이십니까??? 제가 걱정을 더하는 것은, 이런 분들이 관리감독이 허술한 일선보건지소에서 과연 순박한 촌로들을 상대로 진솔한 의료행정을 하시겠느냐는 강한 의구심을 떨쳐버릴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얼마나 많은 해당지소관할주민들이 이분들에게 기만당하고 치료를 거부당하고 병원으로 등떠밀릴 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해당 보건지소 관할주민들엑 연민의 정을 느낄 정도입니다.) 3. 상기 기술한 내용에 대해 노숙희, 김옥산님의 답변을 이 곳 자유게시판에 답변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내용에 따라 차상급,차차상급기관에 해당답변에 대해 추가 답변을 순차적으로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4. 또한 제가 적은 글에 대해 형사상 책임소재가 분명하시다고 생각하신다면 관할 정읍지청에 정식으로 소를 제기하시면 법적대응에 나서겠습니다. 5. 저의 글을 만일 임의로 삭제하신다면 , 전기통신사업법위반으로 정식으로 형사고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건소장님. 이런 썩어문드러진 행정조직을 이끄시는라 노고가 참 많으시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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