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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숙희
작성일 2009-11-13
조회수 1298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확한 근무인계를 하지 못하고 어수선하여 동네 아줌마들의 사랑방 인 냥 정돈되지 못한 상태로 선생님을 맞아 당황케 한 점, 너무 많은 시선에 부담스럽고 무안하셨을 선생님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관광 내내 붕대로 감은 손의 위생상태가 불안하셨을 선생님의 입장이 되어 역지사지 해보니 화가 나고 불쾌 하셨던 심정이 십분 이해가 됩니다. 위 사항들을 깊이 반성하여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개선하겠으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려 깊게 행동하여 당혹감과 불쾌감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짧게나마 오해 있으신 부분에 대해 설명 드리고 자 합니다 - 십여 명의 사람이 함께 했던 자리였기에 일요일 상황에서 제가 박동하 선생님께 “병원으로 가세요”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다고 여러 사람이 확인해 주었습니다. 녹취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면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거라 사료됩니다. 11월 10일 13시경 선생님과의 전화통화에 “처음부터 화상인 줄 알고 병원으로 가시라고 했다”고 기술하셨는데 그렇게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혹시 이 부분도 녹취하셨다면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정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선배동료가 염려되어 선생님의 상처 받은 심정을 위로하기에 앞서 선처를 간청 드렸던 저의 경솔함이 괘씸하셨다면 이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무쪼록 넓으신 아량으로 선처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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