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장산 금선계곡내 기름바위 못미쳐 오른쪽 절벽위 까치봉으로 오르는 산벽위에 암굴이 있으니 이곳에 용굴암이 있었다.(넓이8.5m, 길이8m, 높이2∼2.5m).안의 (安義)의 난중일기에 의하면 선조25년(1592년) 7월 1일 전주 경기전의 태조 어용과 전주사고 전적을 맨 처음 피난시킨 곳이 용굴암이며 안의 손홍록(孫弘祿) 혹은 경기전 참봉 오희길(吳希吉)이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그런데 3개월이 지나서 9월 28일 더욱 안전한 곳을 골라 보다 험준한 비래암(飛來庵)으로 옮겼던 것이다.
주요시설
내장산집단시설지구(숙박, 음식점), 탐방안내소(063-538-7874), 케이블카, 전망대
교통안내
역, 터미널에서 내장행 시내버스로 30분, 승용차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