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동학농민형멱의 얼이 살아 숨 쉬는 황토현 녹두랑 시루랑! 황토현권역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황토현은 동학농민혁명당시 농민군과 관군의 전투에서 농민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전적지입니다. 전투 당시 농민군의 피가 땅을 붉게 적셔서 흙이 붉어졌다 하여 ‘황토현’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저희 황토현권역은 황토현전적지를 중심으로 위치한 가정, 신송, 용곡, 용전마을의 주민들과 함께 마을 살리기 공동체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황토현 어울림센터에서 체험휴양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학농민군이 간절히 원했던 평등과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이곳에 깃든 역사를 알리고 이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