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원래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에 있던 신흥종교 “보천교”의 건물이었던 것을 보천교 몰락 후 고부지방 대지주인 조상원이 1938년경 매입하여 1940년에 현재 위치에 이축한 건물로, 당시 신흥종교였던 보천교 건물이라는 점과 1940년대 근대한옥으로서의 여러 특징을 지니고 있어 종교사적, 건축적, 역사적 가치가 있다.
원래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에 있던 신흥종교 “보천교”의 건물이었던 것을 보천교 몰락 후 고부지방 대지주인 조상원이 1938년경 매입하여 1940년에 현재 위치에 이축한 건물로, 당시 신흥종교였던 보천교 건물이라는 점과 1940년대 근대한옥으로서의 여러 특징을 지니고 있어 종교사적, 건축적, 역사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