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칠보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산맥의 중복에 있으니 고려 이전의 연대로 추측되는 좌상석불이다. 머리에는 육계가 있고 목에는 삼도가 새겨져 있으며 통견의를 걸치고 있는 결가부좌상이다. 의습은 풍우에 마멸된 상태이다.
하반신은 지하에 묻혀있는 상태인데 높이 2.7cm, 어깨폭 1.34cm 결가부좌한 무릎넓이 197cm이다.
미륵암은 1920년대 태인 가산거사 김수곤이 사재를 들여 삼간 모옥을 세운 것이라 한다.
칠보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산맥의 중복에 있으니 고려 이전의 연대로 추측되는 좌상석불이다. 머리에는 육계가 있고 목에는 삼도가 새겨져 있으며 통견의를 걸치고 있는 결가부좌상이다. 의습은 풍우에 마멸된 상태이다.
하반신은 지하에 묻혀있는 상태인데 높이 2.7cm, 어깨폭 1.34cm 결가부좌한 무릎넓이 197cm이다.
미륵암은 1920년대 태인 가산거사 김수곤이 사재를 들여 삼간 모옥을 세운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