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칠보면 시산리(七寶面 詩山里) 향단(香壇)마을 안에 있으니 희당 김천술(希堂 金天述) (1881∼1910)이 1910년 한·일합방(韓·日合邦)으로 나라가 망하자 비분 강개하여 우물에 몸을 던저 순절(殉節)한 곳이다.
1912년(壬辰) 8월 우물가에 비를 세웠는데 그 비는 35㎝ 높이의 비대(碑台) 위에 세워져 있다.
칠보면 시산리(七寶面 詩山里) 향단(香壇)마을 안에 있으니 희당 김천술(希堂 金天述) (1881∼1910)이 1910년 한·일합방(韓·日合邦)으로 나라가 망하자 비분 강개하여 우물에 몸을 던저 순절(殉節)한 곳이다.
1912년(壬辰) 8월 우물가에 비를 세웠는데 그 비는 35㎝ 높이의 비대(碑台) 위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