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100년의 기다림'이란 말이 정말 실감나는 한국근현대명화전을 관람했다. 평소 전시구경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여 미술관이나 화랑을 돌아다니지만, 이번 전시처럼 거장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참으로 흔치않는 일이 될 듯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이대원, 구본웅, 박래현, 박생광, 도상봉 등의 작품을 보면서 행복했다. 특히 참으로 보기 힘든 나혜석선생의 작품과 기존 도록에서 잘 볼 수 없는 세계를 보여준 장욱진의 작품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4월 20일까지 전시가 되니 다음에 또 관람하여 깊은 기쁨을 간직해야겠다.      

저희 미술관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아래 전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63-539-6420/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