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3월9일 토요일 광주에서 10명이 아침일찍 모였다.

11년동안 격주 토요일에 만나서 마을을 탐방하는 잇다팀이다.

정읍의 시립미술관을 가기 위함이다. 광주에서 자동차로 50여분 소요되었다.

100년을 기다려 온 한국의 근현대 명화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로 100년을 기다려옴이  맞는 말답게 모두 반갑고 정감어린 우리의 명화를

만남에 가슴 두근거림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좋은 행사를 기획하신 정읍시립미술관에 감사드립니다.

며칠동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으나 이 날은 미세먼지도 적어

아양산 산책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미술관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아래 전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63-539-6420/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