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악은 훌륭한 역사가 있었던 만큼 그 찬란했던 역사를 재 조명하고 지역 전통문화 유산의 전승 · 발전을 위하여,
1991년부터 정읍은 시립농악단을 창단,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5월 농악단을 전공단원들로 새롭게 재정비하여 전문단체로 운영하고 있다.
농악단은 일본 나리타 해외공연 및 고성, 함평, 사천, 밀양, 함안, 구미, 전주 등 관외 초청공연과 정기공연 등 수많은 공연을 하였으며,
임방울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등 정읍농악의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문화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농악뿐만 아니라
선반사물놀이, 진도북춤 등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통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