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953년 김해 김씨(金海 金氏) 중종(中宗)에서 창건(創建)한 종묘(宗廟)로 흥무왕 김유신(興武王 金庾信)의 영정(影幀)을 봉안하고 춘추(春秋)로 향사(享祠)한다.
□ 태흥사 중수기공비(泰興祠 重修紀功碑)
경오년(庚午年 서기 1930年) 음력 3월 3현파(三賢派) 태인 문중(泰仁 門中)에서 이곳에 재전(齋殿)을 건립하여 제례(祭禮) 행사에 비(備)하였다. 서기 1954년에 당시 태인 중·고등학교장(泰仁 中·高等學校長)이었던 후손(後孫) 진영(鎭榮)의 주도로 흥무왕(興武王)의 영정(影幀)을 임시(臨時) 이곳에 모시고 이어 각(閣)을 계획(計劃)하였으나 후에 이르러 중의(衆議)를 쫓아 재전(齋殿)을 수장(修粧)하여 봉안(奉安)하기로 하고 서기 1984년 음력 3월 22일의 대제일(大祭日)을 기하여 조전(廟前)에 고하고 비를 세움으로서 이를 구현(具現)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