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읍시 문화관광

정읍관광

|정읍관광|문화유적|유물/유적

유물/유적

백산리 산성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

백산리 산성

  • 소재지정읍시 신태인읍 백산리

상세정보

둘레가 713.5m이고, 높이는 107.1m의 남북으로 세장(細長)하여, 백산(柏山)을 이중(二重)으로 감은, “테머리”식(式) 산성(山城)이다.
토성(土城)으로 보이나, 씻겨 내려간 것이 심(流洗 甚)하여 돌로 쌓았는지는 알 수 없다.
외성(外城)은 그 둘레가 713.0m인데, 동변(東邊)은 249m이고, 서변(西邊)은 59m이다. 성곽(城郭) 높이는 4~5m 내외이다.
내성(內城) 역시 타원형(恕圓形)에 가까운 평지인데, 그 둘레가 469m이고, 외성(外城)의 남쪽에 연(沿)하여 있다. 동변(東邊)은 159m이고, 서변(西邊)은 150m이며, 서남변(西南邊)은 89m이고, 북변(北邊)이 71m이다.
성내(城內)는 거의 평탄(平坦)하며, 북반(北半)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성곽(城郭) 단면은 높이가 4m 내외이다. 서변(西邊)의 외성(外城) 안에 소이암 터(笑而庵址)가 있고, 바위 아래 샘(泉水)이 있다.
그 북쪽의 내안(內城) 바로 아래에 샘(井戶)이 있고, 동쪽 중앙에도 샘터(址)가 있다.
내성(內城), 서문우(西門隅)와 동남우(東南隅)에 문 터(門址)가 있고, 남문지(南門址)는 외성(外城)에도 있다.
남단(南端), 남문 터(南門址)가 있는 외성(外城) 안에는 ,내호(內濠)가 있으니, 그 폭은 4~8m의 회랑도(回廊道)가 둘러 있다.
서변(西邊)에 있는 외성(外城) 안에는 삼국시대(三國時代)에서 고려시대(高麗時代)에 걸친 토기편(土器片), 와편(瓦片) 등이 있다.
이곳은 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에 걸쳐 있었던 성지(城址)로 보며, 옛 인의현(仁義縣) 터(址)로 전(傳)하여 오기도 한다.

목록

  • 관리부서동학문화재과/문화재정책팀
  • 연락처063-539-691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