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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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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사

  • 소재지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산 4

상세정보

1906년(高宗 光武 10年) 무성 창의(武城 倡義)의 맹주(盟主)인 면암 최익현(勉庵 崔益鉉)을 추모하여 1907년 태산사(台山祠 : 七寶國民學校)를 세웠는데 왜정(倭政)의 탄압으로 헐리우고 1975년 다시 시산사(詩山祠)를 세우고 최면암과 국헌, 김기술(菊軒 金箕述) 화개헌, 김직술(和介軒 金直述)을 추배(追配)하였다.

향사인물(享祠人物)

최익현(1832∼1906)

관 경주(慶州), 자 찬겸(讚謙), 호 면암(勉庵) 이항노(李恒老)의 문인으로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여 벼슬이 호조판서(戶曹判書)에 이르고 대원군(大院君)의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에 항소하다가 제주도(濟州島)로 귀양가기도 했다. 을사조약(乙巳條約) 후 무성서원(武城書院)에서 창의(昌義)하여 순창(淳昌)에서 체포되어 대마도(對馬島)로 잡혀가 단식한 끝에 순절(殉節)했다.

김기술(金箕述 : 1849∼1929)

관 도강(道康), 자 정범(正範), 호 국헌(菊軒) 고현내(古縣內 : 井邑郡 七寶面)에서 출생하여 최면암의 문인으로 무성 창의(武城 倡義)에 참가했다.

김직술(金直述)

호 화개헌(和介軒), 관 도강(道康), 최익현의 창의에 적극 참여하여 재정을 담당하여 정읍, 순창, 임실 등지로 다니면서 모금(募金)하여 뒷받침을 다했고 그 뒤에 연화동(蓮花洞) 제각(齊閣)에서 후배 양성에 온 힘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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