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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미술관, 꿈나무 울타리 전 관람객 발길 이어져 정읍시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꿈나무 울타리 전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립미술관은 지난 2일 미술관 뮤지엄 교육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11일까지 가족사랑 기획전시전 을 갖고 있다.
시립미술관에 따르면 개막식 이후 1일 평균 500여명, 11일 현재 모두 3천여 명이 찾았다.
이번 전시전 에서는 국내에서 분야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22명의 작품 중 동심을 연상하게 하는 다채로운 작품 7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서양화와 한국화, 사진 등 평면작품과 다양하고 거대한 입체. 설치 작품, 미디어. 인터렉티브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을 감상하며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고 화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다.
특히 삼대(三代 )가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있다. 1전시실에서는 과거 모습을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추억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고 2전시실에서는 동심 속 자연을 거닐고 느껴볼 수 있으며 3전시실과 야외전시장에는 10초 전 과거 자신의 모습을 직접 느껴보고 동심으로 돌아가도록 작품 탑승과 사방치기 놀이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정읍시립미술관이 지난 3월 23일,1종 미술관으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전시회 인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 작품을 감상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즐겨 찾는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미술관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하며 교육과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새전북신문 | 박기수 기자□ 전시개요
- 전 시 명 : 정읍시립미술관1종 미술관 등록기념 가족사랑 기획전시
- 기 간 : 2017. 5. 2(화) ~ 2017. 6. 11(일)_매주 월요일 휴관
- 장 소 : 정읍시립미술관 (1,2,3전시실)
- 주 최 : 정읍시
- 주 관 : 정읍시립미술관
- 참여작가 (22명)국경희 권순덕 김성수 김성실 김재경 김판삼 김해민 박상화 송지호 신창우염순영 오오근 이광철 이근홍 이보영 이영수 이재호 임인우 장택수 정현성 홍학순 HYBE□ 체험개요 -체 험명: 두근두근 사방치기 놀이, 너랑 나랑 딱지 치기, 행운의 뽑기 - 체험일시 : 전시 기간 중 상시 -체험대상 : 일반시민 누구나 - 체험장소 :정읍시립미술관1, 2층 라운지 - 참 가 비: 무료
□ 관 람 료 : 무료
□ 전시문의 : 063)539-6420/6418~9 http://jma.jeongeu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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