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출퇴근길...라디오에서 백년의 기다림-한국 근현대명화전 광고를 듣고 찾게 된 정읍시립미술관.

초등생 두 아들들 함께 전시 관람을 하였다.

이중섭, 박수근, 권진규, 오지호, 박생광, 천경자, 이응노, 백남준, 변관식, 나혜석, 김환기, 윤명로, 이인성, 오윤 등 서양화, 한국화, 조소작가 뿐 아니라 플럭서스 백남준까지...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총망라 전시회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관람이였다.

박수근 작품은 경주에서 처음 접하여 관람하였는데 45억2천만원에 낙찰된 작품이 있을 정도로 그의 작품은 최고다. 내 피셜: 돈으로 환산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박수근 작품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을 것 같다..

끝으로 3.1절 100년 되는 2019년 3월!!

이렇게 뜻깊은 전시회 기획하신 정읍시립미술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미술 전시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희 미술관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아래 전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63-539-6420/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