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0년의 기다림을 돌아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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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작성일 | 2019-02-20 |
조회수 | 206 |
전주에서 정읍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서둘러 서툰 발걸음을 했다.조용하게 그리고 포근하게 맞이하는 첫인상이 좋았다.1관에서 온화하게 온 몸을 휘감는 듯한 기운이 한참을 머뭇거리게 만들었다.작년에 제주 이중섭 미술관에 들러 이중섭화백의 가족애 그의 척박한 삶을 만났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친구를 만난듯 반가움, 그렇게 어느 새 그의 손그림은 내게 반가움으로 마주하고 있었다.한 점이였기에 아쉬움은 컸지만 그를 다시 만날 수있기를 봄을 기다리듯 또 기다려본다.여운이가시기 전에 2관으로...화려한 색감과 60~70년대 작품들이라고는 생각할수없는 기법,앞섰던 그 창조의 발상은 가히 천재라고 말하고 싶다.잠시나마 그들과 호흡 할 수 있었던 기억되어지는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감사하다. |
제목 | 도록 수령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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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예연구실 |
작성일 | 2019-02-28 |
조회수 | 1 |
저희 미술관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아래 전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63-539-6420/6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