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정읍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기획된 "한국 근.현대 명화전의 개최 소식을 듣고

무척 보고 싶은 마음에 구정 명절을 하얗게 지샜습니다.

1900년 이후 100년간의 시간을 내포한 "한국 근.현대 미술" 대표작가 70여분의 작품을

보는 순간 벅차오르는 감정을 가눌길이 없었지요.

특히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님의 작품은 말할 것도 없으며

도록이 없어 작가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면 원목판에 마포 재질의 천을 덮어

새를 형상화한 작품과 여러 회화를 보면서

모든 작가분이 어떤 의도로 어떤 재료를 써서 어떤 표현과 전달을 하고자 그려내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슴이 쿵꽝 쿵꽝 관람을 겨우 마치면서 그 여운을 지속하고 기억하고자 

도록을 구입하려했으나 가질수가 없어서 실망했답니다.

이번 훌륭한 전시를 기획한 관장님과 실무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저희 직원들과 같이 관람할 수 있도록 도록을 소장할 수 있도록 부탁드려요.

좋은 2월 되세요!

저희 미술관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아래 전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63-539-6420/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