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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마, 수해시 건강관리 요령
작성자 건강관리과
작성일 2005-08-08
조회수 3019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도내 전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은 집중호우에 따른 물질적 피해이외에도 화장실의 분뇨와, 생활하수, 가축
등의 병원균이 식수와 각종 생활도구 음식물등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각종
전염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세균과 곰팡이로 인한 전염병 감염율은 연중 가장 높은 62%, 관절염 환자의
90% 이상이 통증을 더욱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습한 기온과 적은
일조량은 각종 병원균이 자라는데 최적의 조건이고 저기압은 신체건강지수의
방해꾼입니다.

수해로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이고 익혀먹는다.
2. 홍수에 젖은 물이나 음식은 깨끗해 보여도 먹지말고 버리는게 좋다.
3. 정전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냉장 보관된 음식은 냉장여부를 확인
하고 냉장고에 있던 음식도 끓여먹는게 안전하다.
4. 식사전, 외출후에는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5. 수해복구 작업이나 물에 잠긴 상태로 일을 할 때에는 가급적 피부가
오염된 물에 닿지 않도록 장화나 보호장구를 착용하는게 좋으며 만약
피부가 물에 많이 접촉됐다면 작업후 반드시 수돗물 같은 깨끗한물에
몸을 씻고 빨리 말린다.
6. 작업 도중 상처를 입은 경우에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고 소독약을
발라야 한다.
7. 물이 많은 곳에서 작업할때는 주변의 전선 누전에 의한 감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만큼 반드시 전기를 차단후에 작업한다.
8. 도마와 행주등 주방도구는 수시로 수돗물에 씻고 수해가 끝난뒤에는
햇볕을 이용해 말리도록 한다.
9. 파리, 모기, 바퀴벌레등의 해충번식과 활동이 많아지므로 쉬거나 잠을
자는 곳엔 방충망을 치거나 기피제를 사용한다.
10. 설사, 복통, 구토등의 식중독이나 전염병 증상이 있으면 인근 보건소
나 병원에서 즉시 진료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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