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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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1 |
조회수 | 37 |
본격적인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영장과 계곡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시원한 물놀이도 좋지만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꼭 준비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 특히 준비운동 없이 차가운 물에 들어가게 되면 갑작스러운 혈관 수축으로 인해 쥐가 나거나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목, 발목, 무릎관절, 어깨와 다리 스트레칭 위주로 근육을 늘려주거나 팔 벌려 뛰기, 제자리 뛰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을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어깨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어깨 돌리기' ■ 허벅지 뒤쪽 근육을 늘려주는 '서서 상체 반 숙이기' ■ 척추와 어깨 유연성 향상에는 '옆구리 기울이기’ 이러한 스트레칭은 수영 전해 해도 좋지만 마무리 운동으로 해주면 과격한 물놀이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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