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면서 등산객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부족이나 안전사고주의에 소흘 하면서 산악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2016. 09. 03 14시경 장수군 산서면 비행재에서 뇌졸중(남,73세)으로 쓰러져 헬기구조 하였고 2016. 09. 04 12시경 고창 아산면 화시산 산행중 심근경색(남,56세)으로 쓰러져 헬기구조하였다. 또한 2016. 09. 11. 08:59분경 완주군 동상면 운장산에서 버섯채취하던 하모(남,49세)씨가 실종되어 몇일간 수색 끝에 활목재계곡에서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한채로 발견 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동월 18일 14시경 완주군 동상면 장군봉에서 버섯채취중 추락 사망한 이모씨(남,57)발견 진안의료원으로 이송하는등 그 외 많은 등산객의 안전사고가 발생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위 사고등에서 볼수 있듯이 너무나 허망하고 안타까운 사고가 너무 많습니다. 조금만 준비를 잘 했더라면 이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먼저 등산 장비를 철저히 준비 착용 하여야 하며 지병이 있는 상태에서는 가벼운 산행으로 몸에 맞게 해야하며 가족등에게 미리 행선지를 알려주어 합니다. 그리고 상시복용약은 챙겨야하며 또한 버섯채취 산행은 시기가 정해진 관계로 무리해서 길이없는 험한곳으로 산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등산화등 장비를 다갖추고 혼자가 아닌 조를 이뤄 산행을 해야 합니다. 집에 나서기전 머리에서 신발까지 완전한 장비착용, 여유분까지 준비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의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