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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이들고 살도 찌면 알즈하이머치매 발병 시간 문제
작성자 건강증진과
작성일 2018-07-06
조회수 161
기타 063-539-6736

고지방 고당분식을 하는 것이 노화되고 있는 뇌가 알즈하이머질환이 발병하기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록대학(Brock University) 연구팀이 'Physiological Reports'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을 유발하는 고지방 고당분 식사가 노화되고 있는 쥐에서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자연 노화과정과 더불어 고지방 고당분식이 근육과 체내 다른 기관에 의해 흡수되는 당의 양 조절을 돕는 인슐린 신호전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비만 유발식이 염증과 세포 스트레스와 연관된 생표지자도 변형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비만 유발 식사를 한 늙은 쥐들이 뇌 염증도와 세포내 스트레스도가 높고 알즈하이머질환 발병과 연관된 뇌 속 해마 영역내 인슐린 내성도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지방식 고당분식을 한 쥐의 전전두피질에서는 인슐린 내성 표지자는 더 많이 발견됐지만 염증도와 세포 스트레스 표지자는 같게 유지됐다.

연구팀은 "고지방 고당분식에 대한 노화에 대한 반응으로의 해마 영역과 전전두피질 영역간 특이적 차이를 볼시 알즈하이머질환 병리가 뇌 전체를 통해 동일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화 자체가 독립적으로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인자이며 비만과 좋지 않은 습관이 뇌 속 주 기전에 영향을 미쳐 이 같은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더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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