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고사부리군이었던 고부군은 936년(태조 19) 영주(瀛州)라 칭하고 관찰사가 파견되었으며, 951년(광종 2)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로 개칭하였다가, 다시 1019년(현종 10) 고부군으로 복구되었다. 정읍현은 고려 초기에는 고부군의 속현이었으며, 뒤에 감무(監務)를 두었다.

1235년(고종 22) 몽골 3차 침입 때 몽골군이 전라도 지방까지 침입하여 온갖 약탈을 자행하자 부령별초(扶寧別抄)였던 전공렬(全公烈) 등이 의병을 모집하여 맞서 싸웠다. 또한 고려말에는 여러 차례에 걸쳐 왜구가 침입하여 많은 재물을 약탈해 가기도 하였다. 이 지방은 전공주도(全公州道)의 관할역으로써 고원(苽原)·거산(居山)·천원(川原) 등의 역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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