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시대의 유물·유적은 발견된 바 없으나, 신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무문토기유적과 지석묘가 고창, 부안지방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그것이 동진강, 만경강을 거쳐 내륙지방으로 확산된 사실로 보아, 이 지방에서도 이미 청동기시대에 초기 농경문화가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삼한시대에는 마한의 54국 중 고리국(古離國)과 초산도비리국(楚山塗卑離國)이 이 지방에 있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영토로 정촌현(井村縣 : 뒤의 정읍현), 대시산군(大尸山郡 : 태인현), 고사부리군(古沙夫里郡 : 고부군)이 있었으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757년 (경덕왕 16)에 비로소 현재의 지명인 정읍으로 일컫고 태산군(太山郡)에 소속시켰다. 특히 백제시대에는 5방성(五方城)의 하나인 중방고사성(中方古沙城)이 있었던 정치·군사의 중심지였으며, 지금도 여러 곳에 성터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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