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앞을 내가 씁시다.
누가 나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 보다는 내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
하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길이며,
또한 현대사회를 주도하는 시민
사회의 중요한 책무이기도 합니다.
내 집 앞을 내가 쓰는 것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우리지역의
미풍양속입니다.
우리시에서는 2003년 10월부터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공무원과 시민,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새벽에는 농촌, 도시, 상가, 주택 등 모든 곳에서 모든
시민이 내 집 앞 쓰기 운동에 참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리 고장을
가꾸어 나갑시다.
이상은 감곡면사무소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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