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교동주민센터 9일, 가금류 소비 촉진 위한 ‘삼계탕 먹는 날’ 운영





상교동주민센터는 지난 9일 가금류 소비 촉진을 위한 ‘삼계탕 먹는 날’을 운영했다.


주민센터는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체 감염 등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갖고 있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김용만 대표 외 9)들이 함께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닭과 오리고기의 소비 촉진을 통해 가금류 사육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조류 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는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없으며, 75℃ 이상의 온도에서 5분간만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사멸되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아무런 해가 없다.


※담당 상교동 노희주(539-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