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 모래틈농장, 23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칠보면 백암리에 소재한 칠보 모래틈 농장(대표 권명순)에서 지난 23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권명순 대표는 지난해 12월에도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수년 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권대표는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은데,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탁배경을 밝혔다.


칠보면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는 권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후, 지역 내 긴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여 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칠보면 진연아(539-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