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면 방교리 정기만씨, 올해도『경로당에 사랑의 쌀 100포』 기탁



감곡면 방교리 원삼마을 정기만씨(56세)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관내 47개소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10Kg)를 감곡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정기만씨는 지난 2014년도에도 100포(10Kg)를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정기만씨는 우리 주위의 어르신들이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감곡면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관내 지역주민들이 동참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담당 감곡면 김영덕(539-7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