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용 활성화 홍보 동영상

옛날에는 자전거 타기가 꽤 유행했었죠. 
우리 곁에 항상 가까이 있는 자전거 타기! 
자연을 벗삼아 시원하게 달리다보면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시고 몸과 마음이 항상 
푸르러지는 자전거 타기!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되면 건강에도 좋고 에너지 절약은 
물론 자연환경에도 도움이 됩니다. 
범시민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은 
정읍시와 함께 합니다.

생활속의 자전거 이용은 건강을 되찾아주고 
교통비 절감의 효과가 있습니다. 
국민 100명당 10명이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국민 1인당 연간 5백여만원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상품은 지역경제와 
문화교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1998년 9개 노선의 자전거 네트워크를 구축한 
스위스는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즐기는 
친환경여행이 큰 호응을 받으면서 무려 7천만 
유로(약 842억원)의 경제효과가 생겼습니다. 
영국의 NCN(National Cycle Network), 
유럽전체를 자전거로 이어주는 EV(EuroVelo)는 
마을과 마을, 도시와 도시, 나라와 나라를 잇는 
친환경 자전거 네트워크는 자전거라는 브랜드의 
무한 가치를 의미합니다.
자전거, 경제입니다!

“쌩쌩아, 안전한 자전거 주행방법을 알려줄게!”

자전거를 탈 때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출발하고 
멈출 때 안전한지 앞뒤를 확인합니다. 
자전거도로가 있으면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자전거도로가 없으면 일반차도를 이용해야
합니다. 
자전거도 차도를 이용할 수 있는 차에 속합니다. 
도로에서는 우측통행을 해야합니다. 
역주행을 해선 안되죠.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합니다. 
자전거횡단도가 있다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횡단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이 자전거를 타는 경우는 
보도를 통행할 수도 있습니다. 
(단, 보행자의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깥에 자전거를 보관할 때는 자전거 주차시설이 
있는 곳에 앞 타이어와 프레임을 함께 잠그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고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곳에 안전하게 주차합니다.)

“자전거 안전표지” 자전거를 이용할 때 알아야 
할 표지입니다. 
[그림-자전거 전용도로]자전거만이 통행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그림-자전거 전용차로]자전거만 통행하도록 
지정된 차로임을 알려주는 표지입니다. 
[그림-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로입니다. 
보행자의 안전에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그림-자전거 및 보행자 통행구분]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구간이 구분되어 있음을 알리는 
표지입니다. 
[그림-자전거 횡단도]자전거가 도로를 횡단할 
수 있는 도로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횡단합니다. 
이런 표지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합니다. 
[그림-자전거 주차장]자전거를 안전하게 
세워둘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 표지입니다. 
[그림-자전거 주의]자전거 통행이 많은 지점임을 
알려주는 주의표지입니다. 
[그림-자전거 통행금지]자전거의 통행을 
금지하는 표지입니다.  
자전거, 안전입니다!

자동차는 화석연료를 소비하면서 이산화탄소와 
오염물질을 내뿜습니다. 
하루 10km의 거리를 자동차대신 자전거로 
이동하면 1년에 약 300리터의 연료가 
절약될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600여kg 줄이게 되서 무려 200여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생깁니다.

자전거, 환경입니다!

[슬로건]두발로 건강을 두바퀴로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