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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소식지 4월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7-26
조회수 2775

 http://www.nile.or.kr 2013.04.01 (Monday) '어랠棋棋尊 증여' 가르쳐 주면 어깨가 으쓱

“증여는 지배력의 상실이 아니라 책임 이전입니다!”
“자녀에게 증여한 뒤 그 재산을 통해 창출되는 이익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연금보험, 종신보험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재산 바톤터치가 가능합니다!”

강의실 연단에서 강사가 재산 증여와 관련해 꼭 알아둬야 할 것을 선창하자 60여명의 시니어들이 힘차게 따라했다. 입으로는 열심히 따라하고 손으로는 수첩에 중요한 내용을 부지런히 적어내려갔다.

강사가 개정세법과 관련해 유의해야 할 점을 설명할 때는 뒷자리에서 앞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는 사람부터 아무것도 준비못한 사람들은 손바닥에 빼곡히 글씨를 써내려갔다.
행복교육 뉴스 아시아나 항공,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직원 자기개발 활성화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밀착형 평생학습’ 도쿄 시부야 대학은 위풍당당 ‘스피치’에 “노년 도망가네!” 배우면서 젊어지고, 꿩먹고 알먹는 강남 시니어들 "할머니, 드릴 말씀이"…"카톡에서 보자 아가야" 경기도 광명시, 아프리카에 평생학습 수출해 문맹률 제로에 도전하는 영암군 문해교실 행복교육 이사람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게 꿈이랍니다”

대학교 2학년이던 한 학생은 아무것도 모른 채 고등학교 동문 선배의 뒤를 따라 조그만 교실에 들어갔다. 교실 안 자그마한 책상에는 어르신들이 한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었고 이 학생은 선배가 시키는 허드렛일만 도맡았다.
군 복무를 마쳤을 때 우연히 야학교사 모집 공고를 발견한 건 이 학생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그 때 야학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칠판을 떠나본 적이 없어요. 수원이랑 서울을 오가며 직장도 바뀌고 사업을 시작하면서도 야학은 제 삶의 중심이 되더라구요.”
행복교육 이사람 500달러 들고 지구 반바퀴..."지식은 경험속에 있어"

새로운 경험들을 꿈꾸며 생의 마지막까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가 있다. 삶을 대하는 그의 긍정 에너지 앞에선 유복자란 굴레, 엇나간 진로, 사업 부도 같은 좌절의 그림자도 자리를 비킨다.

따사로운 햇살이 경운궁의 기와를 적시던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한국고미술감정연구소에서 ‘철부지 노인 배낭 메고 인도로’의 저자인 김대하 한국고미술감정연구소 지도교수(77)를 만났다. 행복교육 컬럼 미래행복인재연구원 대표 김봉규 피노키오는 원래 인형이었다. 하지만 후에 인간이 된다. 그렇다면 피노키오는 인형일까, 아니면 인간일까? 지구위에 아무 것도 없다고 상상해보자. 유일하게 바늘하나만이 어디엔가 있을 뿐이다. 누군가가 수십만 피트 상공 어딘 가에서 실을 하나 떨어뜨린다.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이희수 원장 칼럼 제자들과 점심을 들면서 다가오는 스승의 날 행사 이야기를 나눴다. 벌써 그렇게 됐구나 하면서 전에 받은 선물이 떠오른다. 막 지천명에 들어서는 6년 전에 1호 제자로부터 화장품을 선물 받았다. 딸아이가 열어보더니 노화 방지 화장품으로 좋은 거라고 한다. 물끄러미 쳐다보니 까만 용기에 ‘안티 에이징(Anti-aging)’이라고 쓰여 있다. 행복교육 인터뷰 사람을 향한 직업 '승무원', 배움으로 나를 꿈꾸게 하다 취업을 준비하는 20대에게 장승희(33)씨는 '승무원'이라는 꿈을 이룬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배움의 자세로 살고 있었다. 행복교육 인터뷰 유유자적 100년’의 주인공 자오무허씨의 놀라운 30년 인생 다가올 100세 시대가 아닌 화려한 100세 시대를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어느때보다 전성기를 누리면서 말이다. 주인공은 바로 타이완에서 거주하고 있는 자오무허(趙慕鶴·102)씨다. '행복교육' 4월호 PDF 보기 젊음의 묘약 '평생학습' 배우니까 청춘이다.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사람은 늙기 시작한다. 그런 의미에서 청춘이라는 것은 숫자가 아니다.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주름 진 예순이 더 청춘일 수 있다. "젊음을 젊은이들에게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외치는 그들은 배움이란 거름으로 이제 막 인생을 꽃 피우기 시작했다. 그들의 인생은 젊었을 때보다 더 젊다. 늦게 피는 꽃이 더 화려한 법이니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6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 최운실
Tel : 02-3780-9700, E-mail : nilepr@ni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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