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ile.or.kr 2013.06.01 (Saturday) "공부하는데 늙을 틈이 있나"

“늙는다는 건 삶에 더는 새로움이 없어 마냥 시간을 축낸다는 걸 의미한다. 반대로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을 접한다면 눈을 감는 순간까지 발전하는 청년이라는 뜻이 된다. 어린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모든 게 신기한 것처럼 말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브리티시도서관에서 이언 퍼넬 영국 U3A 전 회장(70)을 그의 동료들과 함께 만났다.
희망 100세 뉴스 평생현역 만드는 평생교육 지혜의 전당 U3A 백발의 노인이 젊은 청년으로 돌아가는 마법 MAGIC ME 싸이가 시대적 강세? 한글이 세계적 대세! 세종학당재단 누구나 학습동아리 하나쯤은…관악구민답죠? 아파트의 변신은 무죄! 아파트, 똑똑도서관이 되다 나도 선생님 될 수 있어요! 시민배움의 장 ‘누구나학교’ 평생교육사 및 자격증 취득 방법 행복교육 이사람 최운실 원장ㆍ양기대 시장ㆍ김기석 교수 3자 대담 "교육원조 3.0 시대…아프리카 빈민국에 배움의 희망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최운실 원장(57·여), 아프리카에 평생학습을 수출한 경기도 광명시 양기대 시장(51), 사단법인 국경 없는 교육가회 김기석 공동대표(65·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등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대가 3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복교육 이사람 소아스대 연재훈 교수ㆍ세종학당 조재희 강사 인터뷰 “문화 전파는 말을 가르치는 게 먼저다. 한식을 세계화한다고 했지만 비용만큼 효과를 못 ㅡㅡㆀ 않았나.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가능한 한글 교육은 한국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8일(현지시간) 연재훈 런던대학교 소아스대학(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한국학과 교수(52)를 교내 그의 연구실에서 만났다. 행복교육 컬럼 노먼 롱워스 영국 글래스고대 교수
오늘날 전 세계에는 1000개 이상의 평생학습도시(learning cities)가 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 널리 알려진 곳은 어디일까? 사실 평생학습도시라는 공식적인 이름표를 달고 있는 도시는 없다. 평생학습도시라고 자처하는 도시들 가운데서도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는 기관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 태권도 세계에 전하는 영국 해병전우회 조선주 회장 어려서부터 넓은 세계를 동경했고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았다. 군 전역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외국에서 견문을 넓히고자 하는 의지가 더 확고해져 먼저 일본에 유학을 갔다. 언어 습득을 비롯해 일본과 관련한 기본적인 것부터 익혔다. 또 미국으로의 2차 유학 준비 겸 영어 학습 과정(Diploma)을 일본에서 밟고 졸업했다. 행복교육 인터뷰 박영하 코트라 런던무역관장 “실버 산업은 미래 산업이다. 고령화가 세계적 추세기 때문에 실버 산업은 커질 수밖에 없다.” 28일(현지시간) 코트라 런던무역관 박영하 관장(54)을 영국 런던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행복교육 인터뷰 평생교육법 개정 이끈 김춘진 의원 지난달 15일 국회의사당 회의실에서 만난 김 의원은 "잘못된 법을 고치고 새로운 법을 만들어 사회가 변화해가는 것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라며 "이번 법 개정으로 평생교육사가 늘어나고 많은 국민이 교육을 받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교육' 6월호 PDF 보기 세상을 바꾸는 힘, 세계로 퍼지는 평생학습 아는 것은 진실로 '진리'였다. 평생 배움을 통해 얻은 것은 스스로의 역량을 제고했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풍토를 만들었고 지역경제를 발전시켰다. 따뜻한 이웃을 만들었고 삶의 의미를 찾게 했다. 예전의 평생교육이란 의미는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배운다는 시간적 의미였지만 지금은 배움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공간적 의미로 바뀌었다. 평생학습도시, 그것은 진실로 도시를 살리고 세계를 바꾸는 힘이다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6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 최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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