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ile.or.kr 2013.07.05 (Friday) "학벌에만 매달리면 희망없어…실제경험 학점으로 인정돼야"

정부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맞선 대학의 생존방향을 평생학습에서 찾고 있다. 이는 같은 문제를 앞서 겪은 해외 선진국들의 사례에서도 나타난다. 학령기라는 기준이 무색해지면서 대신 재교육과 경제활동 투입의 순환 구조가 자연스레 이뤄지도록 한 것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박인섭 평생직업교육진흥본부장을 만나 우리사회 대학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희망 100세 뉴스 교육부,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275억 예산지원 ‘행복토크콘서트’, 국민 대표와 전문가들이 말하는 “행복이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습하는 국민에게 전한 힐링메시지 해외에서 '평생학습대학' 찾아봤더니 범죄의 도시 ‘콜롬비아 보고타’, 착하게 변한 까닭은? 세상을 바꾸는 교육의 힘, 세계 평생학습 도시에서 찾는다 행복교육 이사람 ″치킨집 중년 사장이 마케팅 배울 수 있는 장 열어줘야″

6월 24일 국정회의를 끝내고 바쁜 발걸음으로 의원실로 돌아온 김 의원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 시대에서 '대학 중심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은 올바른 교육 이상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복교육 이사람 "배움의 기쁨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게"

"사업 성과에 대해 그간 단기적으로 평가하다보니 장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에 어랠棋棋倧이 있었다고 본다. 사실상 교육과정 몇 개월 들었다고 해서 역량이 개발되는 것에 한계가 있다. 또한 지역 특성상 일자리를 연결 시킬 수 있는 환경이 제한되기도 한다."

행복교육 칼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 심효윤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주노동자 송출국가, 국제결혼, 다문화, 이삿짐센터 아저씨, 공장총각…’ 정도로 답하지 않을까. 만약 “칭기즈칸의 나라!”라고 답한다면 몽골이주민들은 손을 붙잡고 감사해할 것이다. 김형래 시니어파트너즈 마케팅본부장
에릭 슈밋(59) 구글 회장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41)와 세르게이 브린(41)은 동갑내기이자 스탠퍼드 대학원 컴퓨터 공학 동문이다. 창업자가 현재도 일하고 있지만 슈밋 회장이 구글의 명성과 함께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들의 만남은 젊은 창업자들이 경험 많은 경영자를 찾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행복교육 인터뷰 英글래스고대학교 마이클 오스본 교수 “평생교육은 지금보다 더 높은 관심과 지원을 받을 가치가 있다. 평생교육 정책을 실현시키려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리더십이 관건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마이클 오스본 교수(59)는 평생교육 학계에서 손꼽히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세계학습도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그를 제주에서 만났다. 세계평생학습포럼 학습도시 '선진화 방향' 찾기 위한 노력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이 주관하는 2013 세계평생학습포럼이 열렸다. '행복교육' 7~8월호 PDF 보기 "아빠 어디가?"…"다시 대학가!" "인구가 자꾸 줄어드니까 대학도 어차피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다 문을 닫는 게 아니라 정말 그 지역에 필요한 평생교육으로 갈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것과 다 연계해서 한번 연구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과제 토론회 발언 중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6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 최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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