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합창단 응원과 칭찬합니다.정읍은 백제가요 정읍사로 대표되는 문화의 고장으로 인식됩니다.

정읍에는 국악단, 농악단, 그리고 조금은 어려웠던 수제천이라는 단체가 있더군요. 그러나 제게는 특히 정읍시립합창단의 공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몇해전 부터는 다양해진 공연내용이 저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성 지휘자로 바뀌고 부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휘자와 피아노 연주를 하는 분과의 어울림과 노래를 하는 합창단원들의 모습은 저에게 깊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2024년도에도 언제 공연을 하는지 궁금해 사이트를 찾았다가 한마디 쓰고 갑니다. 

그리고 지난해 부터인가 안내 데스크에게 친절하게 안내 해주셨던 관계자 분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정읍으로 이주해 와서 느낀점은 서로서로 배려한다는 점였습니다. 시청의 관계자로 보이시는 분들의 합창단에 대한 애정이 좋은 공연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감히 생각해 봅니다. 몇해를 정읍에서 보내면서 더욱 좋아지는 모습에 더욱 발전하고 자주 찾을수 있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공연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읍시립합창단의 모든 분들과 지휘자,피아노연주자, 그리고 시청의 관계자분들의 무긍한 발전과 지속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