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불친절하고 융통성 없다는 인식을 깨고 너무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해 주신 고마우신 강현석 주무관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2018년, 2019년 연말정산 신고를 잘못했는지 환수가 나왔는데 납부하려다 이상한 점이 발견되어 문의전화를 드렸습니다. 뭐라 설명을 해주시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다시 신고해서 납부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알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한 참 후에 주무관님께서 다시 전화를 주셔서 잘못된 점도 바로잡아주시고 신고도 직접 해 주셨습니다.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도 뭐가 잘 되지않아 여러번 전화를 드렸는데 귀찮아 하시거나 짜증한 번 내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알아봐 주셔서 일을 잘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공기관에 방문하거나 전화해서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참 언짢고 기분 상할때가 많은데 강현석 주무관님처럼 친절하게 일처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런분들이 시청에 많이 계시면 참 좋겠다 생각이들어 꼭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강현석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