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길 바로 옆. 가로수에 늘 가려져 있던 정읍시니어클럽. 교통편 접근성은 좋은데 가로수에 가려져 찾아오시는 어르신들께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손님들도 한번에 찾지 못하고 두세번 확인해야 겨우 찾아 올수 있었죠.  그렇게 애를 먹었던 기관 찾아오던 길이 노인장애인과 이재춘 팀장님과 이두섭 주무관님의 노고로 싹 사라졌습니다. 가로수 정비를 통해 기관 전경이 큰 길에서도 건너편에서도 잘 보여 찾아오시는 분들께 좋은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이 일을 의논드리자마자 신속하게 처리해주시고 작업 날에도 직접 현장에 오셔서 확인해 주신 적극적인 공무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