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갑자기 호흡이 안되어서 ,인공호흡기를 끼고 병원 생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병원생활이 길어지다보니,병원비 때문에 어머니 앞으로 있던 집을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1가구 1주택이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남동생 밑으로 건강보험이 되어 있었고,

정읍에 집이 있어서 양도세가 1가구 3주택으로 발생한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남동생 건강보험에는 형식적으로만 등재가 되어 있었고,

어머니가  병원에 들어가시기 전까지, 요양보호사와 함께 제가 집에서 어머니를 모셨기 때문에 그 관련으로 소명을 하니,1차적으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정읍에는 어머니 이름으로 토지만 소유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주택분이 있는걸로 나와서 ,과세가 된다고 세무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관련부서들을 돌아다니며 알아보니 ,세무서에서 밝힌 주택분의 주소는 어머니와는 상관없는 주소지로,

잘못 기재된 주소여서,실제로 그집에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을 찿아서 정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동네 사람을 통해 전화번호를 받아 여러번통화를 시도했지만,연결이 되지 않았고,세무서에서는 인사이동전에 소명을 하라고 연락이 와서 마음이 다급해져 있었습니다.

이런상황에 ,

담당 공무원분이 중간에서 여러번 시도하며,어렵게 그 분과 애기가 되어서 정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작년9월에 매도해서 2020.03.03에 비과세임을 확정 받았습니다.

이 관련으로 , 어머니앞의 집을 바르게 정정 하기까지 , 많이 애써주시고, 자기 일처럼 중간에서 적극적으로 일처리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시청 세정과의 나연태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