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올렸어야 하는일인데...정신이없었습니다..늦었지만 감사한마음을 지금이라도 표현해봅니다.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기전...몇명의 아이들이 봉시시간이 채워지지 않아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급하게 봉사활동을 할곳이 없더군요. 그러던중 감사한 남대용주임님을 만나서 아이들이 다행히 봉사활동 시간을 다 채웠답니다.

저희 아이들이 봉사활동을 하는날엔..휴무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하게 도와주시고. 백정기의사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도 해주셨답니다.

그때 남대용주임님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아이들이 많이 힘들었겠죠..ㅠ

쉬는날도 반납하시고 ..아이들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마음을 보답하려 ..조만간 아이들하고 소독방역하러 봉사를 갈까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남대용주임님...짱입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