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명관 고택의 온기를 선물 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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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혁임 |
작성일 | 2019-07-03 |
조회수 | 57 |
현재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김명관 고택"의 사랑채 본터와 본가가 궁금하여, 파주출판도시해설사 두 사람과 지난 6월28일 산외면에 위치한 "김명관 고택"을 찾았습니다. 저희 도착 시각 09시 35분~~ 상시해설지정시간표를 보니 10:30입니다. 그래서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김기점 해설사"께서 바로 해설을 해 주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해설을 잘해 주시는지, 게다가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솟을대문조차 저희를 반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감동이었던 것은, 사랑채 마루 뿐 아니라, 안채 대청에 앉아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앉음으로 마루에 생명을 부어 넣어 주는 것이라니~~ 참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날 덤까지 받았는데요. 다음 행선지를 추천해 주신 것입니다. 바로 "무성서원"입니다. 무성서원에서 만난 "김은숙 해설사"님에게도 똑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두 분 모두 초지일관 웃음 띤 모습,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호지집(1)에서 함께 먹었던 칼국수 맛도 호지집의 분위기와 함께 오래도록 못 잊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김기점, 김은숙 해설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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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호지집.jpg (24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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