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증 견학이라 학원에도 가야되는데 어쩌나 망설이던 중 그래도 아이한테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 신청을 하였다. 다소 걱정도 되지만 친한 동생도 같이 간다고 하여

보내게 되었는데 대만족으로 다녀와서 얼마나 댜행인지 모르겠다.

이번 견학은 기적의 도서관에서 주관하여 다녀왔는데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견학 내용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정이었다고 생각되고 주최하신

분들께서 어린 아이들을 인솔하시다 보니 안심하고 보내게 되었네요.

어린 아이들 인솔이라 힘든 부분도 있었을텐데  선생님들께서 잘보살펴 주셔서

어려움 없이 즐겁게 다녀왔다고 하네요.

다음에도 이러한 행사가 있으면 가고 싶다고 하네요.

모쪼록 인솔해주신 팀장님, 주무관님, 조애숙님등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