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아이와 4살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사랑과 정성이 최고라고 하지만 두아이를 키우다보니 생활비가 제일 큰 부분입니다.

빠듯한 생활비로 두 아이의 장난감까지 사줘야하는 상황에서 우연한 기회에 정읍에 장난감 대여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장난감 대여점은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장난감도 다양했지만 설명해주시는 직원언니께서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장난감도 아이의 성향에 맞게 추천해 주셨지만 우리 아이의 육아 고민도 들어주시고 조언도 해 주셨어요.

그 후 몇번을 이용해 보았지만 직원언니의 따듯한 미소는 언제나 훈훈하게 하였습니다.

이런 글 몇자로 내 마음이 전해지지 않지만 다른 시민들과 함께 그 정을 나누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정읍의 장난감 대여점 언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