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재활시설인 울림주간보호센터에 세해에 아름다운 손길이 오셨습니다.

정읍초산로타리클럽 이정기 회장님과 회원 분들께서 센터 일손의 부족함을 돕고 장애인들의 직업교육에 활용할 업소용 식기세척기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점심시간 후의 설거지 시간이 단축되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져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교육가능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식기세척기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용히 힘든 곳에 손길을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